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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오누이의 모든 멤버들은 오누이에 부합한 ‘일잘러’예요! 오누이에서 일을 잘 할 수 있는 방법 10가지를 자세하게 알려드려요

건강한 충돌은 분쟁이 아니에요
공동의 목표를 바라보고, 근거가 명확하며, 비난의 의도가 없다면 충돌은 하나의 자양분이에요.
많은 사람이 모인 곳에 많은 의견이 존재하는 것은 당연하기에, 하나의 의견으로 빠르게 수렴된
회의가 오히려 건강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요. 그렇기에 반대 의견을 감정적 태클이 아닌
업무적 소통으로 해석하고, 함께 건강한 정반합을 만들어 나가는 것에 초점을 맞춰요.
'~것 같아요'는 효력이 없어요
확신을 갖는 건 힘들어요. 특히 미래에 대한 과한 확신은 독일 가능성이 높죠. 하지만 과거와
현재에 대한 ‘~같아요’는 대부분의 경우 좋지 않아요. 지나간 현상에 대해 명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거나, 지금의 방식에 대해 확신이 없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에요. 불확실한 의견은 판단의
준거로서 활용할 수 없으며, 최대한의 근거로 최대한의 확신을 더하고자 노력해요.
근거 있는 'If'는 성장의 동력이에요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는 건 상상의 힘이에요. ‘유레카’는 단번에가 아닌 켜켜이 쌓여 탄생하는
경우가 많기에, 일상을 조금씩 다르게 바라보는 것은 혁신을 위한 기초체력이에요. 단, 상상을
실무적 아이디어로서 공유할 땐 분명한 적용점이 있었으면 해요. 미션을 새롭게 실현하고,
문제에 다르게 접근하게 만들 수 있는 상상이라면 오누이에서는 그 무엇도 터무니 없지 않아요.
요청의 시작은 충분한 설명이에요
‘알아서 잘 해 주겠지’는 비효율적이고, 비매너적인 사고에 가까워요. 배경과 목적, 주의 사항이
결여된 요청이었다면 결과물의 책임 역시 요청자에게 있습니다. 요청 배경에 대한 납득은
작업자의 동기부여에 큰 영향을 주고, 기대하는 결과값에 대한 설명은 실질적인 아웃풋에
많은 디테일을 더합니다. 결과물은 요청자와 작업자가 함께 만드는 것이라는 것을 늘 기억해요.
숫자는 체계의 언어예요
체계를 잡기 애매할 땐 숫자를 사용해요. ‘최대한 빨리’라는 말보다는 ‘3일 내로’가, ‘리텐션 상승’
보다는 ‘리텐션 85% → 90%’가, ‘수익성 강화’ 보다는 ‘매출 10% 확대, 비용 10% 절감’이 훨씬
분명하고 효율적입니다. 이렇게 바꾼 후 다시 보면 목표 달성의 현실성과, 근거의 타당성
조금씩 잡히기 시작해요. 다양한 소통에 숫자를 포함하고, 업무에 견고한 체계를 더해나가요.
모든 회의의 마침표는 'to-do'예요
우리의 시간은 소중해요. 함께 만나 회의를 해야 한다면 그 시간에 따로 일하며 만들 수 있는
가치보다 커야 합니다. 그렇기에 회의가 끝날 땐 늘 공동의 합의를 기반으로 각자의 할 일들이
명확히 부여된 상태여야 해요. 그리고 이 실질적인 ‘to-do’를 만들어 내기 위해 그냥 앉아 있다
가는 회의가 아닌, 내가 낼 수 있는 최대한의 의견을 개진하는 회의를 만들어요.
'어떡할까요?'는 프로답지 않아요
내게 주어진 일이라면 문제 해결도 내 몫이에요. 하지만 혼자 해결할 수 없는 문제도 분명히
존재하죠. 그럴 땐 리더에게 공유하되 이렇게 표현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내부적으로 해결이
어려운데 어떡할까요?’ → ‘내부 해결은 어렵지만 알아보니 A와 B라는 대안이 있는데 어느 쪽이
나을까요?’ 책임감이란 어려운 문제를 어디까지 고민해 보았는가에서 느껴지기 때문이에요.
따뜻한 칭찬은 좋은 습관이에요
개인의 성장이 모여 오누이의 성장이 됩니다. 그래서 옆 사람의 성장은 조직 관점에서도 기쁜
일이에요. 성장은 대단한 목표 달성만을 의미하지 않아요. 작은 실수를 고친 것, 조용한 회의에서
먼저 말문을 연 것, 힘든 팀원을 위해 시간을 낸 것 등 긍정적 움직임들은 모두 성장의 증거이자
칭찬의 사유예요. 동료에게 늦기 전 마음을 표현하고 따뜻함의 온도가 높은 오누이를 만들어요.
임팩트의 즉각성을 생각해요
빠르게 성장한 우리지만 여전히 생존은 중요해요. 특히, 시장이 얼어붙고 경쟁이 심화되는
시기엔 더욱 공격적으로 치고 나가 우리를 증명해야 해요. 그래서 미래를 위해 씨를 뿌리는
일과 바로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일 둘 모두가 중요하지만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후자가 조금
더 중요해요. 오늘의 일이 내일의 지표에 즉각적 증분을 만들 수 있는지를 늘 고려해요.
계속 고민 될 땐 학생이 답이에요
애매한 의사 결정들이 있어요. 이렇게 보면 A가, 또 저렇게 보면 B가 맞는 이슈들이 있기
때문이에요. 이럴 때는 우리의 최고 가치인 ‘학생들의 즐거움’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문제의 해결은 결국 미션을 달성시키기 위한 과정이기 때문에, 어떤 옵션을 선택해도 기본적으로
문제 해결 자체는 가능하다면 더 상위의 개념인 미션에 입각하여 사고하고 결정해요.
오누이의 업무문화를 기반으로 이슈를 대응한 사례 (Feat. 개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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